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영부동산신탁, 부천 노후 주택→다세대 신축…‘고객부동산 밸류업’ 첫 사례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05-12 09: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고객부동산 밸류업 서비스’ 부천 심곡본동 사례. / 자료제공=신영부동산신탁

‘고객부동산 밸류업 서비스’ 부천 심곡본동 사례. / 자료제공=신영부동산신탁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신영부동산신탁(대표이사 박순문)이 개인 맞춤형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의 첫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고객부동산 밸류업(Value-up)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10월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노후 주택을 철거하고 9가구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탈바꿈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 개발방안을 마련하고 인허가부터 설계, 시공, 매각까지 부동산 개발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신영부동산신탁만의 신탁 플랫폼이다.

전문적인 개발과 건설 노하우가 없는 개인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최근 신영부동산신탁은 연희동과 평창동에 위치한 노후 단독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개발 중이다.

효율적인 주거 공간, 이동 동선 등 최근 주택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부동산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영부동산신탁은 전문 분양업체와 개발 초기 기획·설계부터 참여했다.

연희동과 평창동에 진행하는 사업은 현재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각각 오는 12월과 2023년 5월에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신영부동산신탁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도시지역 재생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