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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SKT 거점오피스 ‘스피어’ 운영 지원 맡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6 10:21

SKT 거점오피스 ‘스피어’ 모습. / 사진제공=스파크플러스

SKT 거점오피스 ‘스피어’ 모습. / 사진제공=스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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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최근 공식 오픈한 SK텔레콤의 거점형 업무공간 ‘스피어(Sphere)’의 운영 지원을 맡았다.

26일 스파크플러스에 따르면 스피어는 SK텔레콤이 최근 서울 신도림, 경기 일산·분당 등 3곳에서 운영을 시작한 거점형 업무공간이다.

5세대 통신(G), 인공지능(AI) 양자암호 등 정보통신(ICT) 기술을 곳곳에 반영한 기술 기반 미래형 오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스피어를 활용해 본인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할 수 있는 'WfA(Work from Anywhere)'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휴양과 업무를 결합한 오피스를 개장하는 등 거점오피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스파크플러스는 그동안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피어 모든 거점의 운영을 지원한다.

고객 편의를 위한 공기청정기 등 각종 렌탈 기기, 회의실 이용 관리, OA존(사무자동화 존) 관리 등 공유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거점오피스에 전담 커뮤니티 매니저도 투입했다.

뿐만 아니라 SK텔레콤 직원들을 위한 월간 이벤트 프로그램 기획도 맡았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스파크플러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바, 양사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는 문화는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창출한다”며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이 거점오피스를 자유롭게 활용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본사 한 곳에 모여 근무하는 방식은 지속가능하지 않고 SK텔레콤이 유연한 근무환경을 갖춘 ‘스피어’를 오픈한 것은 시대에 걸맞은 탁월한 선택”이라며 “스파크플러스는 SK텔레콤이 효율적으로 공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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