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카카오, SM CI./사진제공=각 사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이수만 SM엔터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SM엔터 관계자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카카오도 "논의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이 프로듀서의 SM엔터 보유 지분은 18.72%다. 업계는 이 프로듀서의 지분 가치를 최소 6000억원에서 최대 1조로 책정하고 있다.
한편 SM엔터 카카오 인수설이 알려지자 SM엔터 주식은 현재 전일 대비 3.49% 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