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회원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2회 무료 탑승 코드를 제공한다. 탑승 코드는 당일 5시 라임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라임이 서비스하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투표소에 대한 접근 편의를 높이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주요 투표소 및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킥보드를 배치하고 주정차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호경 라임코리아 지사장은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투표소까지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높은 투표 참여율을 이끌어 내는 데 힘을 싣고자 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