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과 정영화 경남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윤만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상무, 홍종일 BNK벤처투자(대표이사 도승환) 부사장이 지난 24일 오후 경남벤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25131309004699249a1ae631182351011.jpg&nmt=18)
(왼쪽부터)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과 정영화 경남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윤만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상무, 홍종일 BNK벤처투자(대표이사 도승환) 부사장이 지난 24일 오후 경남벤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은행은 경남벤처기업협회 등과 ‘경남벤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벤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경남지역 벤처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회원사에 1000억원 규모 특별대출을 0.7% 우대 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 사업성과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금융 지원 대상을 선별‧추천하고, 행정 업무와 금융 지원 제도 홍보에 적극 협조한다.
이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며, BNK벤처투자 역시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관한 상담 및 투자 검토에 적극 나선다.
정윤만 여신(대출) 영업본부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경남벤처기업협회, 경나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벤처투자가 경남지역 벤처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며 “경남지역 벤처 생태계가 든든하게 조성되고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