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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순위 청약 마감…최고 35대 1 경쟁률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1-12-01 08:19

오는 3일 오피스텔 청약 개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 / 사진제공=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 / 사진제공=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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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KCC건설이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5.0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아파트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는 75가구 일반공급 물량에 2028건 청약이 접수되면서 평균 27.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81㎡A 18.57대 1(21가구 공급 390건 접수) ▲전용면적 83㎡A 35.00대 1(35가구 공급 1225건 접수) ▲전용면적 83㎡B 21.74대 1(19가구 공급 413건 접수)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3㎡A에서 나왔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 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오는 3일에는 오피스텔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일 이루어지며, 20~24일 5일간 아파트와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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