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해당지역 1순위청약 접수 결과 (9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9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해당지역 기준 총 151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7060건의 신청이 모이며 평균 46대 1, 최고 30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이 나온 84㎡A형은 8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상황에서 해당지역에서만 2458건의 신청을 모으며 30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7가구로 가장 많은 가구수가 공급된 74㎡A형은 2507건의 해당지역 신청을 모으며 32.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1월 17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월)부터 12월 2일(목)까지 실시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70만원대로, 74㎡A형 기준 4억5900만원대, 84㎡A형 기준 5억95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다. 입주예정월은 2024년 7월께다.
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은 대전시 또는 세종시, 충청남도 거주자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 및 입주자 저축 지역별 가입금액 이상인 자, 무주택 또는 1주택 이하를 소유한 세대 그리고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