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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차세대 중형SUV KR10 디자인 스케치 공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6 11:1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를 26일 공개했다. KR100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중형S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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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쌍용차 관계자는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아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차세대 중형SUV KR10 디자인 스케치 공개


쌍용차의 새 디자인 철학은 구조적 강인함, 예상 밖의 기쁨, 강렬한 대비, 자연과의 교감 등 4가지 정체성을 기본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탈피하여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예상 밖의 기쁨은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등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강렬한 대비는 색감, 질감, 조형 등의 미학적 요소들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한다. 자연과의 교감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고객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하였으며, J100, KR10을 통해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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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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