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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글로벌 핀테크 리더들과 핀테크 시장 트렌드 공유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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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8 10:55

편의성 뛰어넘는 본질적인 기술금융 경쟁력 강조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가 디지털 CX 서밋&어워드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사진=피플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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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가 글로벌 핀테크 리더들과의 토론 자리에서 “핀테크 기업들은 편의성을 뛰어넘는 기술금융으로 금융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피플펀드는 지난 7일 김대윤 대표가 ‘미래 금융 서비스 조직을 위한 디지털 CX의 새 물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디지털 CX 서밋&어워드에서 핀테크의 차별화 전략과 향후 전망에 대해 조명하는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CX 서밋&어워드는 금융 생태계 전반에서 디지털 고객 경험의 선구적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ING·HSBC·알리안츠·스탠다드차타드 등 세계적 금융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핀테크 패널 토론에는 김대윤 대표를 비롯해 글로벌 보험사 ING의 아시아 리테일금융개발 모하메드 케라인(Mohamed Keraine) 본부장과 유럽 대표 페이먼트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의 매트 백스비(Matt Baxby) 대표 등 각국의 핀테크 리더 총 6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핀테크 글로벌 리더들은 핀테크 기술은 주도적인(self-directed) 고객을 중심으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따라 규제 환경 역시 산업을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데이터와 기술의 활용, 고객 문제 해결에 대한 집착 등을 통해 새로운 기술적 옵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대윤 대표는 “높은 모바일 보급률, 전통 은행의 빠른 디지털화 등으로 소비자의 기대수준이 상당히 높은 어려운 시장이다”며, “피플펀드와 같은 소규모의 핀테크 기업이 여신 시장에서 기존의 거대한 금융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금융업계의 구조에 신선하면서도 본질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플펀드는 기존에 소외되어 온 중신용 금융소비자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역량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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