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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마이데이터 시대, 개인 최적화된 상품 제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9 18:07

‘이프 카카오(if kakao 2020)’ 컨퍼런스서 방향성 발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프 카카오(if kakao 2020)’ 컨퍼런스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카카오페이가 만들어 온 금융 생활 변화와 향후 방향성을 밝히고 있다./사진=카카오페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프 카카오(if kakao 2020)’ 컨퍼런스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카카오페이가 만들어 온 금융 생활 변화와 향후 방향성을 밝히고 있다./사진=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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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류영준닫기류영준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가 "마이데이터 시대에 개인에 최적화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프 카카오(if kakao 2020)’ 컨퍼런스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카카오페이가 만들어 온 금융 생활 변화와 향후 방향성을 밝혔다.

류영준 대표는 투자, 보험,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류 대표는 “곧 카카오페이를 통해 개인 투자 성향을 분석한 상품 추천, 보험 보장 분석을 통한 보험 커버리지 제안, 최적화된 대출 금리와 한도 제공 등 개인에 최적화 된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리면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와 외부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류영준 대표는 현금이나 카드, 지갑없이 카카오페이 하나만으로 결제 가능한 생활을 만들고, 결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4년 9월,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카카오페이는 자동결제∙정기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과 가맹점 확산에 힘쓸 뿐 아니라, 소호결제・비즈니스앱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실물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지하철, 버스, 택시,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장 등의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선불 충전 ‘NFC 모바일 교통카드’도 출시했다.

류 대표는 “후불 방식의 교통카드도 지원할 예정이며, 카카오페이를 통한 지역 상품권 사용도 준비 중에 있다”며 “카카오페이로 결제 불편함이 ‘0’에 수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류영준 대표는 카카오페이 사용자 누구나 안심하고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노력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 대표는 “카카오페이 사용자 모두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추후 높은 보완성을 자랑하는 자체 금융 API를 오픈하여 더 많은 사용자와 금융 파트너를 연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 일환으로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용자를 위한 생활 밀착형 대안 신용 평가 서비스 출시 계획도 밝혔다.

류영준 대표는 “기존 신용 평가 방식은 일정 기간의 통계 데이터를 반영해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주부∙대학생∙사회 초년생 등의 경우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웠다”며,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의 보유 자산이나 소비 행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머신 러닝 기술을 통해 개인 신용평가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 대표는 “현재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3500만명에 달한다”며, “카카오페이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마음 놓고 금융하는 날까지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와 함께 금융을 바꿔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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