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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성공적 청약 마감…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 입증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09-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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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성공적 청약 마감…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 입증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과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다소 위축될 수도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상품성과 입지여건, 미래가치를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청약 접수 결과, 323실 모집에 총 1만4,10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3.65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7㎡A 타입과 전용면적 57㎡B으로 구성된 1군에서 나왔다. 114실 모집에 5,951명이 접수해 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위치한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기본적인 입지가 좋은데다 아파트 분양권과 달리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모델하우스를 내방한 방문객들이 평면, 주거서비스, 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에서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분양 일정은 8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2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10%며 1차(1,000만원)와 2차로 분납하면 된다. 중도금(60%)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 다양한 기본옵션과 각 실마다 개별 창고 제공…입지도 ‘훌륭’

각 실에는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57타입 3대, 75타입 4대)은 물론 빌트인 콤비냉장고와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전기오븐, 붙박이장, 욕실 비데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 지하에는 개별창고가 마련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계절성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사물인터넷(IoT) 홈서비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형 환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지도 훌륭하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부산 지하철 재송역 2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이다. 이를 통해, 센텀역·벡스코역까지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는 송수초와 재송어린이도서관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부산 명문학군으로 알려진 센텀중·고로의 배정도 가능하다.

고급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함께 취미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이웃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플래비뉴 키친이 조성된다. 또한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가사 및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카쉐어링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도 실시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라는 대규모 개발 호재를 갖추면서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조성되는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는 그동안 유후부지였던 곳으로 향후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판매시설, 레지던스 등을 갖춘 초고층의 업무·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오는 만큼 지역 가치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118-3번지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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