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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크라우드펀딩 전국순회 설명 4년간 161회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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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30 00:00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년간 총 161회의 크라우드펀딩 전국순회 설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의 핵심 운영기관인 예탁원은 안정적인 운영과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우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창업가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열고 있다.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보육센터, 대학 등을 대상으로 2016년 33회, 2017년 46회, 2018년 36회, 2019년 46회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펀딩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 유치 등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SD IR 콘서트’, 협력기관 연계 정책자금 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올스웰, 펭귄오션레저, 페이업 등의 기업을 협력기관 지원사업에 매칭하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전국에 소재한 예탁원 지원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방소재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예탁원은 펀딩 성공기업, 중개업자 등으로 구성된 업계 내 협의체인 크라우드펀딩협의회를 통해 업계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과 정책제안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협의회 회원은 지난달 초 기준 총 156개 기업, 309명이다.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차원에서는 2018년 사회적기업 특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해 사회적가치지표(SVI) 연계 크라우드펀딩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작년 중 펀딩에 성공한 사회적기업 가운데 지원사업에 참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성과, 경제적 성과, 혁신 성과 등 SVI를 평가한 후 총 4개 기업에 14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예탁원은 “앞으로도 크라우드펀딩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생태계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며 “펀딩 성공기업 후속 투자 유치 지원을 강화하고 예탁원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K-camp‘와 연계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주식, 채권 등의 증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모집하고, 투자자는 보유한 지분에 따라 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배분 또는 이자를 받는 펀딩 방식이다.

2016년 1월 제도 도입 이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총 1164억원이 조달됐다(지난달 초 기준). 펀딩 성공기업은 601개사, 누적 투자자 수는 6만명이다.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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