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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논현점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5-09 17:43

사진=달콤커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달콤커피 논현점은 150석 규모의 대규모 블록체인카페로 리뉴얼 오픈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후오비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달콤커피 논현점은 리뉴얼을 통해 150명을 수용하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기존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물론 달콤커피의 메뉴가 담긴 케이터링 서비스와 행사기획 및 운영, Meetup 교육, 워크샵, 설명회, 세미나, 교육 등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Work space)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장은 “다날의 페이코인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그리고 후오비 코리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하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달콤커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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