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삼계탕 전문점으로 70여개 매장을 보유한 지호한방삼계탕은 2017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제작지원을 하면서도 제작지원 비용 일체를 본사에서 부담하여 가맹점주들의 비용부담을 덜었다는 것이 본사 측 설명이다.
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대표는 “국내 경기가 어려운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14% 성장했다. 점주님들의 노력에 본사에서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전액 본사 부담으로 지상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 이번 제작지원을 계기로 가맹점 매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월/화요일 22시부터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