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죽전동에 위치한 지호한방삼계탕 달서죽전점은 인근에 대구의료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2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과, 120평 규모의 넓은 매장, 놀이방 시설을 완비하여 가족고객 및 단체모임을 위한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호한방삼계탕 달서죽전점의 이주연 대표는 “평소 서울을 방문 할 때마다 먹었던 29년 전통 지호한방삼계탕의 맛에 반해 창업을 고려하다, 상담을 통해 타 업종대비 낮은 인건비, 주방장이 필요없는 손쉬운 매장 운영 및 탄탄한 본사 등을 보고 확신이 생겨 창업할 수 있었다. 12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하기에 앞서 투자비용이 걱정이었지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을 운영하는 ㈜ 지호의 이경수 팀장은 “상대적으로 더운날 매출이 높은 삼계탕의 특성 상,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 중 한 곳인 대구에서의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며 “대구 지역에 오픈한 첫 번째 매장인만큼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본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이어 “ 전반적으로 힘들었던 2018년도 외식시장에서 전 가맹점 평균 14% 이상 성장하는 등 불황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외식 창업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고 전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