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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한국건강가정진흥원-캐리소프트, 다문화가정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MOU 체결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4-23 17:46

B tv 내 아시아 8개국 애니메이션 총 1300여편 무료 제공

△장난감을 소개하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성장을 거듭한 캐리소프트의 유튜브 채널 중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시작 화면/사진=오승혁 기자(유튜브 화면 캡처 및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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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브로드밴드가 23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캐리소프트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수용성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가치 제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 10편을 제작하고 가정의 달 초청행사도 주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다문화가정 자녀 및 제2외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아시아 8개국의 현지 애니메이션 포함 총 1300여 편의VOD를 매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B tv 키즈 메뉴 내 i 외국어 쑥쑥 코너를 통해 B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편성 작품은 시양양(중국), 마샤와 곰(러시아), 키코(인도네시아), 우핀 이핀(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구성할 예정이다.

△편성 작품 중 하나인 중국의 시양양 콘텐츠 캐릭터들의 모습/사진=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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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작품 중 중국 콘텐츠 부니 베이 속 캐릭터들의 모습/사진=SK브로드밴드


△편성 작품 중 태국의 콘텐츠 Blink Blink 속 캐릭터들의 모습/사진=SK브로드밴드

그뿐만 아니라 캐리, 로보카폴리, 핑크퐁 등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을 아시아 국가의 여러 언어로 더빙한 VOD 서비스도 선보인다. 전체 작품은 현지어 더빙으로 제공되며 현지어와 우리말 자막 중 선택할 수 있는 다국어자막 기능을 오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각국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제고하도록 돕는 한편, 다문화가정 자녀에게는 부모 국가의 언어 등 이중언어에 대한 학습기회 제공 및 자국 애니메이션을 통한 문화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다국어 애니메이션 VOD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B tv 키즈 어울림 대축제, 우리함께 즐겨요 행사를 준비한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캐리와 함께하는 B TV 키즈 어울림 대축제 홍보물/사진=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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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에는 B tv 고객 200명과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300명 등 총 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일반인 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LED 전광판을 설치해 댄스경연대회, 헬로 글로벌 율동동요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일 간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월 사진 촬영,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에 초청된 500명 전원은 간식 선물과 함께 캐리TV의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 기관은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 10편을 제작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가 전반적인 기획에 참여하고, 캐리소프트는 제작총괄,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자문을 맡아 해당 영상을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작한 캠페인 영상은 다음 달 첫째 주부터 올해 말까지 4주에 1편씩 B tv와 SK브로드밴드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 캐리 유튜브채널, 다누리배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20만명을 돌파하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수혜 대상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SK브로드밴드가 전방위적으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콘텐츠 제작역량 및 캐릭터 파워를 가지고있는 캐리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덧붙였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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