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현회 부회장 "환경경영 지속할 것" LG유플러스-테라사이클,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 전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8 11:39

환경 유해성 인증 후 10월 중 보육시설 기부

△(왼쪽부터) 조중연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상무, 에릭 카와바타(Eric Kawabata)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대표이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리처드 펄(Richard Perl) 테라사이클 CAO(최고 관리 책임자), 박형일 LG유플러스 CRO 전무가 27일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휴대폰 재활용 기부 캠페인 전개 기념식에 참석, 수거함에 휴대폰을 반납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왼쪽부터) 조중연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상무, 에릭 카와바타(Eric Kawabata)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대표이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리처드 펄(Richard Perl) 테라사이클 CAO(최고 관리 책임자), 박형일 LG유플러스 CRO 전무가 27일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휴대폰 재활용 기부 캠페인 전개 기념식에 참석, 수거함에 휴대폰을 반납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국내 통신사 최초로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21개국에 진출한 폐기물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 심각성에 공감, 폐휴대폰 및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 용산, 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는 수거함이 설치돼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주변 액세서리는 물론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의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한다. 가정 내 폐휴대폰, 소형 전자제품 등을 직영점에 전달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으로 유플러스 5G 친환경 장바구니을 제공한다. 고객은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환경운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테라사이클은 직영점 내 수거된 물품을 9월까지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수거물품 중 플라스틱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블럭박스로 업사이클링돼 환경 유해성 인증 완료 후 10월 중 아동복지시설에 기증된다. 플라스틱을 제외한 금속부분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KERC)을 통해 가공, 재활용되고 창출된 수익은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한다.

27일 용산사옥에서는 하현회닫기하현회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부회장, 에릭 카와바타(Eric Kawabata)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대표이사,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폰 재활용 기부 캠페인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통신사가 환경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 후 테라사이클과 함께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며 “안 쓰는 휴대폰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 가지고 환경경영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카와바타(Eric Kawabata)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대표이사는 “LG유플러스의 5G가 고객의 일상을 바꾼다면 이번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 협력은 환경을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저배출사업 추진, 환경친화적 정보통신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한, 지속적인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부문별 환경담당자로 구성된 에너지관리 협의체를 운영, 체계적으로 중장기 에너지관리 목표달성을 목적으로 관련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취합한다. 통신산업 특성상 온실가스배출량의 대부분이 네트워크 기기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감축 협의체도 운영 중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IG D&A, 중남미 거점으로 ‘페루’ 낙점한 까닭 페루가 유망 방산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K-방산 대표주자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이하 LIG D&A)가 신규 거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LIG D&A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각) 페루 리마에 '중남미 대표사무소'를 열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를 비롯해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호르헤 몬토야 페루 국회의원, 브라보 데 루에다 페루 해군 사령관 등 양국 정부·군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만큼, LIG D&A는 현지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함께 운용을 책임지는 안보 파트너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국방 예산 늘리는 페루페루가 방산 시장으로 2 ‘내부거래 88%ʼ 현대차 부품사업부 ‘현대모비스ʼ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기아 그늘 탈피’를 외치며 글로벌 외부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취임한 이규석 대표(사장)도 ‘2033년 비(非)계열사 매출 40%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하지만 선언은 공허해졌다. 현대모비스는 여전히 계열사 의존도(캡티브 매출)가 높은 수준으로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외부 수주를 강조한 이규석 대표 취임 이후 오히려 내부거래 비중이 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그룹사 완성차 판매 사이클에 연동되는 사업 구조적 한계를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심지어 이러한 사업적 한계는 현대모비스가 미래 핵심 먹거리로 점찍은 ‘로봇 부품’ 사업에서도 3 ‘수주 26조ʼ KAI, 영업현금은 3년 연속 적자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재무상황이 최근 5년 내 가장 좋은 지점을 지나고 있다. 수주잔고가 26조 원대로 불어나고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무장헬기(LAH) 양산이 본격화하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다만 이 상승을 이끈 힘이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점은 짚어볼 필요가 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시가총액 급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