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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아파트는②] ‘안면 인식’ 적용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2-26 14:11

‘안면 인식’ 통한 입주민 출입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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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해 굿즈 열풍은 이제 아파트까지 흘러들어왔다. 이에 본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한 아파트는 무엇인지 살펴본다.”<편집자주>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가심비 아파트 열풍 속 주목할 단지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다.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옛 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43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22실 규모로 짓는다. 분양은 지난해 4월 진행했다.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민 출입 시스템을 ‘안면 인식’으로 활용하는 점이다. 그동안 단지 입구에서 등록된 차량으로 입주민을 확인하던 시스템을 안면 인식으로 대체한 것. 즉, 입주민 얼굴 확인을 통해 출입문을 개방한다. 최첨단 에어샤워부스도 설치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서비스’도 장착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조명, 난방, 가전기구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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