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국감 앞두고 ‘보안·물류센터 화재’ 잇단 수습책…리스크 관리 총력
2026년 국정감사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상임위원회가 증인 채택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감을 앞두고 쿠팡도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지난 7월 물류센터 화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수습책을 잇...
2026-09-2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JTBC 채권 사태 신한투자증권까지 불똥 튀나…피해자 단체, 이선훈 대표 국감 증인 요청 쇄도
중앙그룹 채권투자 피해자들이 JTBC 회사채 발행 대표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을 향해 칼날을 겨누었다. 신한투자증권의 부실 실사 논란을 오는 국정감사에서 다루고,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를 국감 증인으로 채택...
2026-09-2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한 달 앞둔 국감, 유통가 긴장…쿠팡·홈플러스·스타벅스 쟁점은
2026년 국정감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감 직전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면서 기업들도 예년보다 일찍 대응 준비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2026-09-0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SR,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디지털감사체계 고평가
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
2025-12-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중대재해로 고개 숙인 건설사…“안전 최우선” 결의 다짐 [2025 국감 결산 - 건설사]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증인석에 앉았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현장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타가 이어지면서, 업계는 일제히 “안전이 곧 생존”이...
2025-11-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H 부채·중대재해·철도통합 해결책 없이 쟁점 불씨만 남아 [2025 국감 결산 - 공기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코레일·SR 등 주요 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면서 부동산 정책·중대재해 대책·철도통합 문제 등 세 가지 축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이재명 정...
2025-11-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통합만 바라보는 ‘코레일’, 중련편성 의견에도 회피 지적 [2025 국정감사]
새 정부 들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통합운영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가운데, 코레일가 감사원 지적에도 '중련편성'을 통한 KTX 공급 좌석 확대를 회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련편성이란 2대의 열차를 연결해 출...
2025-10-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승구 회장, 정부제도 개선 촉구…“공기·공사비 보장돼야 안전 확보”[2025 국감]
“건설현장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29일 열린 국토위 국감에서 “협회는 건설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혁신 결의문’을 선포하고, 산하 16개 시·도에서 중대재해 ...
2025-10-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새마을금고 금감원으로 이관되나…이찬진 금감원장 "감독기관 일원화 부처 간 협의해야" [2025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새마을금고 감독기관을 금융감독원으로 이관, 일원화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찬진 금감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허영 의원이 새...
2025-10-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농협생명 핸드크림 리베이트 구체적 상황 인지…계속 검사" [2025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농협생명 핸드크림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계속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찬진 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금감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
2025-10-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강남 아파트 2채' 이찬진 금감원장 "1채 부동산 내놔…공직자로서 사과" [2025 국감]
서울 강남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이 일었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주택 1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며 "처분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감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2025-10-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고다발 금융사 성과급 환수 ‘클로백’ 검토…부동산금융 지적도 [2025 국감]
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대규모 금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 이어졌음에도, 일부 금융사들에서 대규모 성과급 지급이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렇게 지급된 성과급을 환수하는 ‘클...
2025-10-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증권사 CEO들, 또 국감 ‘패싱’…2년째 빠진 까닭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증인 명단에서 빠지면서 ‘봐주기’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째 증권사 수장들이 국감 증인석에 오르지 않으면서,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2025-10-27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보험료 할증 못하도록 개선추진" [2025 국감]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자연재해 피해는 보험료 할증을 못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24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는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작물재해보험 보험료 할...
2025-10-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생명 핸드크림 리베이트 의혹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모른다" [2025 국감]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금품수수 의혹 집중 질타를 받은 가운데, 최근 문제가 된 농협생명 핸드크림 리베이트 의혹을 묻는 질문에 '모른다'라고 답변했다.2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
2025-10-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보은인사·금품수수 의혹' 집중 질타…"강력 개혁안 마련" [2025 국감]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협중앙회가 보은인사·금품선거·내부감사 부실 등 내부통제 관련 질타를 받은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금품선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개혁안을 마련해 조합장 선거의 도덕성을 바로...
2025-10-24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사모펀드 MBK 투자 집중 질타에…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운용사 선정 판단기준 보완 필요" [2025 국감]
홈플러스 사태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투자한 국민연금에 대한 비판이 높은 데 대해,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4일 "기금 운용사를 선정할 때 그간 수익이 자산을 팔아서 낸 것인 지, 기업을 키워서 낸 것인...
2025-10-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레일-SR 통합시 1.6만석 증가? 팩트체크 해보니…[2025 국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시 불붙은 코레일·SR 통합 논의가 ‘좌석 1만6000석 증가’라는 주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철도 전문가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계산”이라며 “국민을 호도하는 잘못된...
2025-10-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2025 국감] 정정훈 캠코 사장 "채무탕감 부작용 우려 공감, 개선 노력할 것"
"새도약기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국정감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배드뱅크의 부작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3일 부산국제...
2025-10-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보증총량 78.8조·특례보증 확대"…국감서 생산적금융·구조개선 방향 점검 [2025 국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한 보증 총량 78조8000억원 운용과 특례보증·P-CBO 추진 등 업무 현황을 보고했다. 국...
2025-10-2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김경환 주금공 사장, 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 허점에 “바로잡겠다”…주택연금 관리 지적도 [2025 국감]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주금공이 공급하는 대표적인 정책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허점을 지적받고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답했다. 운영을 개시한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가입률이 저조...
2025-10-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일탈 조합 전수조사·엄중조치"…내부통제 재정비 추진 [2025 국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일부 조합의 부당 대출·법인카드 유용 등 지적에 대해 전수조사와 징계 강화를 약속했다. 내부고발자 징계 논란에는 복직을 지시했다며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재정비하겠다고 밝...
2025-10-22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정책금융상품 금리인하·재원 안정화 방안 고민하겠다" [2025 국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이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해 취약계층 96만9000명에게 5조64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을 공급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2025-10-22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